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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지역사회 학생연합활동 ‘찾아가는 마음나눔 사회봉사’ 실시

작성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작성일
21-08-12
조회수
401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제 23대 총학생회와 함께 전남 나주시 장애인승마협회와 부활의 집(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지역사회 학생연합활동 '찾아가는 마음나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매년 노후화된 시설을 방문하여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장애인에게 승마 체험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는 나주시 훼밀리 승마클럽과 부활의 집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회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이번 활동은 Zoom(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위생학과의 비대면 구강보건교육과 식품영양학과의 간식 제작 및 지원 그리고 동신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된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채린(물리치료학과 3)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또한 최원호(훼밀리승마클럽) 원장은 “광주여자대학교와 동신대학교가 함께 그린 벽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제 23대 총학생회장 김기쁨(항공서비스학과 3)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힘들었지만 봉사를 마치고 벽화를 보았을 때는 너무 뿌듯했다.”며 참여한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희 사회봉사센터장은 “광주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음나눔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위키트리(https://www.wikitree.co.kr/articles/67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