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교직원 201명 참여 단일기관 최대 규모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와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가야대는 단일기관 최대 규모의 인원 참여로 코로나19위기에 혈액수급에 앞장서고 인간생명존중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정미)와 총학생회(총학생장 한지언) W:need 봉사단이 추축이 되어 재학생과 교직원이 적극 참여했다.

201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을 통해 생명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가야대는 평소에도 꾸준히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릴레이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614&cID=10812&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