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진행서 6개 학과 교수들이 120명 고교생에게 진로지도 실시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실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캠퍼스 입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KNU Entrance Day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범 진행된 KNU Entrance Day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6개 학과(AI소프트웨어학과, 간호학과, 건설융합학부, 글로벌인재학부, 생약자원개발학과, 작업치료학과)의 교수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 12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 소개 및 진로지도를 실시했다.
삼척캠퍼스는 시범 시행된 KNU Entrance Day를 7월부터는 캠퍼스 내 전체 전공으로 확대해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후 6시~7시30분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고교생에 대해 온라인 진로지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NU Entrance Day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고교생은 오는 21일부터 네이버 폼 (http://naver.me/51YITXgI)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윤정의 삼척부총장은 “고교생에 대한 진로지도 및 교육서비스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국가거점국립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