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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건국대 글로컬, 학생들 농가일손돕기 구슬땀

작성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작성일
21-06-07
조회수
653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5월31일 연수동과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로 일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시작 ‘안녕! 바다의 날 함께할게’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여 해양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의 참여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은 붓끝사랑봉사단과 한국교통대 KNUT해봉연합 동아리 30명이 함께 참여해 도로변 빗물받이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고래모양과 바다의 시작이란 문구의 스텐실 본 도안에 따라 친환경 수성 스프레이로 채색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낙정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해양생물보호를 위한 봉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와 봉사자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