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봉사단 50명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부산지역 곳곳에서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 주관 ‘함께 해요 쓰담 걷기’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데 이어, 11월까지 매월 1회 참여한다.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개시한 환경정화캠페인 함께해요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 와 “환경을 쓰다듬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신용찬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길거리 쓰레기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았고,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
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510.9909900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