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와 연합활동, 무안군 청계면 방문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봉사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송원대학교와 함께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를 돕고 양파 수확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자 무안군 청계면을 방문해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봉사를 실시했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수해복구 사회봉사를 진행했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학생들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농촌 수확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광주여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항공서비스학과 이수민 씨는 “더운 날씨에 수확된 농작물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농촌일손 돕기로 조그마한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