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학생 도움 통해 교육 자료 제작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유원대학교는 10일 학생생활상담센터(센터장 유자혜)가 초·중·고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원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특강과 직업체험을 돕기 위해 대학 내 학과 교원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유원대는 특히 교육 후 진로체험을 신청한 학생들과 유원대 학생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체험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 신청은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 할 수 있어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유자혜 학생생활상담센터장은 ‘현재 15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각급 학교 학생들의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 내 학과들의 도움을 받아 좀 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