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물리치료과가 지난 4월 2일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물리치료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레이스를 보여주었다.
매일신문사와 영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름다운 소백산과 서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소수서원, 선비촌 등 영주를 대표하는 문화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달릴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됐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 광고를 진행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및 직무학습동아리 재학생 28명은 참가선수들과 지역민을 위한 치료적 마사지, 치료적 테이핑 처치 등 물리치료 전공 의무지원으로 재능을 나누며 봉사활등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물리치료과 직무학습동아리 회장 전서영(물리치료과 2학년) 학생은 "참가 선수 및 지역민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와 스포츠 테이핑을 실시하여 주변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론적 지식 등 배운 전공학습의 성과를 직접 선수들에게 적용해봄으로서 물리피료의 전공적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