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북대와 전주대, 전주교대, 예수대, 기전대, 비전대 등 6개 대학은 오늘(18) 전주시와 ESG(이에스지)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문제 개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나무심기 등 친환경 캠퍼스 조성과 교육 봉사 등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학생 인권 존중, 청렴하고 평등한 대학문화 조성 등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전주MBC(https://www.jmbc.co.kr/news/view/19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