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환경보호 마음나눔 사회봉사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 학생 연합활동'을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와 1365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지구사랑 환경보호 마음나눔 사회봉사'라는 주제로 학과별 대표 학생, 교직원 및 제23대 총학생회가 함께했다.

총학생회는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며,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내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호남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어등산 입구에서 시작하여 인근 지역의 플로깅 활동으로 확대하며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교육학과 3학년 송은채 학생은 “일상에서도 쉽게 지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오늘을 계기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지구사랑을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호남대학교 황정연 학생은 “대학 간의 연계 활동을 통해 광주여자대학교와 함께 사회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상희 사회봉사센터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구사랑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MAUM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위키트리(https://www.wikitree.co.kr/articles/70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