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4.(토) 인제대학교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동신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원대학교, 숭실대학교, 신구대학교, 신한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등 13개 대학의 2023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프로그램이 완료되었습니다. 대사협이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18개 프로그램 중 서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원대학교는 현재 파견 중에 있으며, 8월 중으로 동서대학교, 대구대학교의 활동을 끝으로 하계 대학 자체개발 프로그램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각 대학은 자체적으로 기획한 봉사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국에 파견되어 현지 초·중등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전공 연계 및 SDGs 연계 특화 활동, 교육봉사, 문화교류, 시설 보수및 환경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대사협은 각 대학교의 파견 프로그램 요청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회원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총괄시행기관인 KOICA와 협의하여 예산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파견 수요지, 파견보험 가입, 인솔진 교육, WFK 공통교육 제공 등도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