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K 청년중기봉사단(KOICA 그린봉사단) 현장답사 실시'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된 ‘WFK 청년중기봉사단(KOICA 그린봉사단)’ 활동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린봉사단의 4개국 8개 팀은 2022.11.6.(일)~11.27.(일)간 각국의 현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몽골 A/B팀은 국제울란바타르 대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캄보디아 A/B팀은 각각 호산나학교, 이화스렁학교를 방문하여, 캄보디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이집트 A/B팀은 아인샴스대학 한국어과 학생들과 모의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를 진행하고, COP27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키르기스스탄 A팀은 키르기즈국제대학(KIUC) 및 KOICA KF사업과 연계한 에코투어리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키르기스스탄 B팀은 키르키즈 한국대학(KKC)이 주관한 한국-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 환경포럼에 참여하며 국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처럼, 그린봉사단 단원들은 국가별·팀별 특성과 여건에 따른 현장답사를 실시하였으며, 12월 중순경 5개월간의 온라인 봉사활동을 공식 종료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대사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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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인슈타인 클래스 14기 멘토 선발심사 진행'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본부 소재 지역의 초·중·고교생(멘티)의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대학생 멘토가 정서교류 기반의 학습지도와 진로탐색 등을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멘토들은 12월 중 사전미션과 발대식, 오리엔테이션 등을 시작으로, 2023년 1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본부 인근 지역으로 파견되어 약 1개월 간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사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