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K 중기 환경봉사단은 오리엔테이션, 통합발대식, 온라인 국내교육 이수 후, 지난 1월 말부터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이집트,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에서 13-15명 단위의 팀을 구성하여 현지 대학생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토의, 교육, 캠페인, 챌린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혜자(그룹)의 글로벌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국 봉사단원들이 직접 매월 발간하는 ‘환경 소식지’는 ‘환경관련용어’,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알 수 있으며, 팀별 ‘활동에세이’는 5개 협력국과의 생생한 봉사활동 스토리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대사협 블로그를 방문해보세요!방문하기)

키르기스스탄 팀 봉사단원들은 키르기스국제대학교 학생 12명과 함께 교내 및 인근 지역에서 목격한 환경오염의 현장을 촬영하여 패들릿(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는 등 과제 수행형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고, ‘서울환경연합’와 함께 플로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유도형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환경교육 영상보러가기)

WFK청년봉사단 SDGs 서포터즈 2기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중 입니다. 소정의 절차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30명은 약 30일 동안 매일 SDGs 목표를 생활 속에 실천하며 이를 SNS을 통해 알립니다. 10분 안에 샤워하기,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3.13.(일)까지 실천 인증을 진행합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대사협 #SDGs서포터즈 #WFK청년봉사단 을 검색하시면 SDGs 서포터즈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사협은 지난 2.8.(화) 2022년 아인슈타인클래스 13기 해단식을 대사협 사무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대사협이 주관한 본 사업은 총 39명의 멘토가 부산 기장, 울산 울주, 경북 경주, 전남 영광, 전북 고창, 경북 울진 등 원전 발전소 인근지역 166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온라인 멘토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료식에는 수상자 멘토 4명과 대사협 관계자 4명이 참석하였으며, 35명의 멘토와 4명의 지역매니저, 3명의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줌(zoom)으로 함께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및 장학증서가 수여되었으며, 우수멘토로 선정된 4명의 멘토와 멘토링 활동 및 지역홍보 우수영상으로 선정된 2팀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매년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지역 아동 청소년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