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대사협은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및 교육부 지침에 따라 2020.2.14.(금)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의 해단식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 회장님의 격려사, 단원 활동 발표, 단원 사연 소개 및 전화연결,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등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귀국 단원들과 함께 하였다. 마다가스카르, 몽골, 미얀마, 베트남, 우간다,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파라과이 등 8개국에서 활동한 126명의 단원은 라이브 해단식을 통해 5개월간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중기] 2020년 2월까지 미얀마를 포함한 총 8개국의 최종 성과평가가 마무리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주도로 실시된 본 성과평과의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0.2.18.(화), 대사협 대회의실에서 최종 성과평가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전문가와 대사협 직원은 성과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중기봉사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의 사업 수행에 적절히 반영될 것이다. [중기]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공모전 심사가 2020.2.11.(화) 대사협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UCC, 사진, 에세이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총 236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독창성, 적합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 당 3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 결과는 2020.2.14.(금)에 진행된 해단식 대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표되었다. [단기] 지난 2020.2.6.(목)에 귀국한 필리핀팀을 끝으로 39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의 현지 파견 활동이 완료되었다. 라오스,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케냐, 필리핀 등 6개국에서 7개팀(총 192명)이 파견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직업훈련원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활동하였다. 2020.1.3.(금)부터 20일 간 활동한 6개팀과 달리 2020.1.29.(수)에 출국한 필리핀팀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5일 이르게 귀국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나, 사무국의 신속한 대처로 모든 단원이 건강히 귀국하였다. 한편, 대사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당초 예정되었던 해단식(2/21) 개최를 취소하고 대체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단기] 2019년 동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의 전체 파견활동이 완료되었다. 동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16개팀 중 13개팀이 2019.12월~2020.1월 중 파견 완료하였으며, 2020.2월 중 파견 예정이었던 3개팀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최종 파견 취소되었다. 이로써 금번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는 총 13개 대학의 단원 309명이 참여하였으며,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8개국으로 파견되어 지역 내 초등학교, 장애인 케어 센터, IT센터, 고아원 및 보육시설 등에서 활동하였다. [대외협력사업] 2020.2.6.(목), ‘2020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11기’ 멘토 해단식이 경주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정부의 대응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해단식을 대체하였다. 이번 11기 아인슈타인 클래스에는 54명의 대학생 멘토가 선발되어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슬로건인 ‘나눔을 배웁니다 배움을 나눕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411명의 초중고교생 멘티를 대상으로 약 3주간 멘토링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온라인으로 대체된 해단식에서는 우수 UCC 제작팀과 우수 멘토(팀별 1명, 총 4명)를 발표 및 시상하였으며, 우수 멘토에게는 다음 기수 멘토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우수 멘토 발표자료와 UCC 작품들은 대사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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