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오는 겨울 방학에 파견될 39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의 단원/단장 모집이 2019.9.3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은 1997년 첫 파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학생에게 값진 해외봉사 경험을 선물해 준 프로그램이다. 39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의 단원/단장 모집 공고는 대사협 홈페이지(www.kucs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단기] 9월 말, Seed-Money 지원으로 대학의 해외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동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2019.9.30.(월)부터 대사협 홈페이지(www.kucs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추후 대학으로 관련 공문 발송 예정) [농촌재능나눔] 지난 2019.9.13.(금), MBC(목포) 특집다큐 ‘어느 청춘들의 여름’에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대학생 캠프(2019.7. 진행)가 방영되었다. 대학생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 대사협 회원 대학, 사회봉사단체 등이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의료봉사, 농촌 일손 돕기, 집수리, 안전시설 점검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농촌재능나눔은 개인이나 단체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함으로써 인구 감소, 고령화, 교육·문화·의료 등 기초생활 서비스 부족 등으로 인해 침체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대학 동아리별 농촌재능나눔 활동은 9월까지 계속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 농어촌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습 의욕 고취 및 동기 부여를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인‘아인슈타인 클래스’가 올해 겨울방학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 모집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농어촌 지역 초․중․고등학생 멘티의 학습, 적성, 진로를 대학생 멘토와 함께 탐색함으로써 멘티의 꿈이 현실로 한 발짝 발돋움하도록 응원하고, 대학생 멘토의 주도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우리 대학생들이 나눔과 배움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티‧멘토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중기]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의 파견이 완료되었다. 9월 9일, 미얀마를 마지막 국가로 총 8개국의 파견이 완료되었다. 총 5개월간 활동하는 청년 중기봉사단은 파견국에 도착 후, 2주간의 현지적응교육을 받는다. 현지적응교육 기간 동안에는 현지어교육, 봉사활동실습, 현지 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중기]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8, 9월에 걸쳐 현지적응교육을 완료한 28개팀의 단원들은 현지 임지에 파견되었다. 단원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유치원, 학교, 장애인보호소, 보건소, 관광청 등 여러 기관에서 한국어, 예체능, 컴퓨터, 성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캠페인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단기] 2019.9.25.(수), 대사협 대회의실에서 39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활동프로그램 선정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심사에는 장재윤 사무국장을 비롯한 5명의 외부위원이 참여하여 39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프로그램 선정에 도움을 주었다. [단기] 2019.9.24.(화) 대사협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이하 '전대협')와 '전문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생 해외봉사단' 신규 사업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본 회의에는 대사협 장재윤 사무국장 등 3인, 전대협 김홍길 부장 및 대학관계자 등 4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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