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기회 오다(ODA)’ 활동 종료

  2024.2.7.(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개 팀의 귀국을 마지막으로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기회 오다(ODA)’의 6개 팀이 1.20.(토)~2.7.(수) 간 약 3주간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동 봉사단은 베트남·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3개국 6개 지역에서 △한국어교육 △예체능교육 △한국문화교류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이 외에 다양한 특별 활동(보건교육, 환경교육, 벽화봉사 및 플로깅 등)을 실시했습니다.

  동 봉사단 파견단원들은 ‘내면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교육자의 길을 걷는 본인에게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경험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활동을 회고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들에게 해외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동 봉사단의 활동은 대사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대사협은 2024.2.15.(목) ‘ESG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환경)’ 온라인 해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동 봉사단은 2023.9.1.~2024.1.31.(5개월)간 몽골과 캄보디아로 각 25명씩 총 50명이 파견되어 1개월의 온라인 활동과 4개월의 현지 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해단식은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어 1부는 △개회식 △사업경과보고 △단원 국별 활동 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단원 활동인증서 수여 △우수활동 단원 표창 △그린어워드 시상 및 최우수 UCC 영상 시청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별 활동 성과발표에서는 기수 대표 단원인 몽골의 양지윤 단원과 캄보디아의 이현수 단원이 각 나라를 대표해 활동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WFK 중기 봉사단과 관계자들이 모여 각 나라의 활동 과정 및 성과와 결과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린어워드는 에세이, 우수교안, UCC 부분으로 진행되었고 각 부문 3팀씩 총 9팀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UCC 수상작은 추후 대사협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SG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환경)의 봉사단원 인재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관심 부탁드리며, 대사협은 앞으로도 청년중기봉사단이 환경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 등 다양한 사후 관리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