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김민정, 소윤경, 송민지, 이선아 단원이 뉴빌리지 학교로 교육봉사를 다녀왔습니다.

12월 6일에는 김민정, 송민지 단원이 물품구입을 위해 프놈펜으로 이동한 관계로 소윤경, 이선아 단원이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13일에는 ‘내동생’이라는 동요를 크마에어로 번역을 한 뒤, 아이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었고,

12월 20일에는 뉴빌리지 아이들 머리를 감겨 주었습니다. 임지 파견 전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한 경험이 있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J

12월 27일에는 ‘올챙이송’을 율동과 함께 배웠습니다. 올챙이송과 지난 시간에 배운 토마토송 태권체조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1월 3일은 마지막 뉴빌리지 방문인데요, 머리감기를 한번 더 진행하며 이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 24일, 라이프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발표회를 진행하였는데요,

김민정, 소윤경, 송민지, 이선아 단원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난타공연,

김영복 단원이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합창을 발표하였습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 더욱 색다르고 특별했답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 5개월.

이제 귀국까지 2주 남짓 남았는데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다른 단원들도 모두 건강 잘 챙겨서 무사 귀국하시고, 해단식때 모두 웃으며 만납시다.

월드 프렌즈 청년 중기 봉사단 2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