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블로기 기자단 송민지입니다.
저희가 파견 된 지 벌써 8주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는데요, 다른 팀들도 수월하게 교육이 진행 되고 있나요?
로맨티-캄의 9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8월 27일~9월 11일 까지 LIS(Life International School)에서 수업 보조를 했습니다.
음악, 공예, 게임 3 파트로 2 명씩 나눠져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음식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김밥과 컵케이크는 생각보다 어려워 저희의 몫이 되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만들진 못했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은 보기 좋았답니다!
9월 9일~ 9월 10일 이틀 간 Water day를 진행했습니다.
캄보디아의 더위를 잊을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수업을 진행 할 Life school의 개학 전, 음악실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단원들 각자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추석에는 초대를 받아 강은규 코이카 단원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강은규 단원과 새로 온 코이카 단원, 선교사님과 저희 6명이 타지에서 북적이는 추석을 보냈습니다.
비록 송편은 먹지 못했지만, 갈비찜 등 한국음식을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교육 때 난타 교육을 받은 소윤경, 이선아 단원을 주축으로
난타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개학 후, 학생들에게 특별활동으로 난타를 지도 할 생각인데요,
직접 배우며 해보니 신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10월 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학교에선 개학 전 대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3명의 단원은 예정 되어 있던 현지어 수업을 미루기 어려워,
이선아, 김민정, 송민지 3명의 단원만 참석해 청소를 하였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개학에 긴장하는 단원과 기대하는 단원 등
여러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저희 로맨티-캄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기대에 맞게 노력하겠습니다.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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