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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태국 타이밍팀

작성자
이혜린
작성일
15-09-04
조회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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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태국 타이밍 팀의 이혜린 입니다.
저희는 지난 8월 17일 태국 방콕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2주간의 현지적응훈련 기간을 보낸 후 핏사눌룩으로 파견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저희가 보낸 알찬 시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지적응훈련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했던 것은 바로 태국어 공부였습니다.
매일 4시간씩 수업을 들으며 태국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단원들 모두가 열정이 있었고 열심이 있었기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태국 버디와 과외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주일에 2-3번 버디를 만나 태국의 문화, 언어, 생활방식 등을 배우고
같이 생필품을 사러 가기도 하였습니다.
저희와 또래인 친구이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였기에 소통하기가 쉬웠고
버디를 통해 태국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태국한국대사관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태국의 정치 정세에 관한 강의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시간은 바로 아유타야 나들이!
처음으로 방콕을 벗어나 2시간 남짓 걸리는 아유타야로 향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태국의 옛 유적을 보며 불교문화와 여러 역사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KOICA 드림봉사단 수업 참관, 모의수업, 각종 팀회의와 전체 태국팀 회의 등
참 많은 일정을 빡빡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핏사눌룩의 소식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