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10일 출국날이 되었습니다.
8시간의 비행끝의 스리랑카에 도착했고 현지적응교육 장소인 harti로 이동중입니다.
교육장소인 Harti에서는 현지음식도 먹고 국내 교육기간 부족했던 싱할라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매일 7시 30분에 체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관에 파견되고 나서는 팀원들과의 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글로 남겼습니다.
팀원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11일 동안의 교육을 끝으로 콜롬보 암파라, 바티깔로아, 마타라 팀들이 기관으로 파견되었습니다.
마힌다 라자팍세 학교로가서 교감선생님과 수업관련 협의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정말 다음주 부터는 활동이 시작되는데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모두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