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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몽골 비드네츠팀

작성자
셔하
작성일
15-08-31
조회수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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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베노!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몽골 연합3팀 비드네츠팀의 홍보단원 류서하라고 합니다.
벌써 비드네츠의 8월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 시간이 왔네요! 지금부터 2주간의 OJT(현지적응교육)와 비드네츠의 파견 지역인 우브르항가이의 이야기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8월 5일, 몽골 팀은 5개국 중 가장 빠르게 출국을 했는데요,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한국을 떠났습니다.
 
 
 
 
약 3시간의 비행을 마치니 몽골 징기스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몽골에 온 것이 실감 나지 않네요.
 
 
 
 
다음 날, 가장 먼저 몽골에 이민자 등록을 하러 ‘이미그레이션’에 갔습니다. 몽골의 쨍한 하늘이 너무도 예뻐 한 컷 찍었답니다.
 
 
 
 
몽골에 도착했다고 바로 각자의 파견 지역으로 가지 않는데요, 몽골의 8개 팀이 2주 동안 울란바토르에서 OJT(현지적응교육)를 받게 됩니다. OJT 중 열심히 회의 중인 비드네츠의 모습입니다~
 
 
 
 
OJT 기간 동안 ‘인문대학교’에서 교수님들에게 몽골어 수업도 받고, 직접 교육 안을 짜 수업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긴장도 되었지만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팀의 음악 수업 시간에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비드네츠팀! 즐거워 보이네요:)
 
 
 
 
 
인문대학교 한국어과를 재학 중인 친구와 현장 실습시간도 가졌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OJT 기간 동안 주말에는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노력 봉사와 교육 봉사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노력 봉사 팀이 놀이터에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있네요:)
 
 
 
 
교육봉사 팀은 강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태권 체조를 추고 있네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즐거워해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또 다른 주말에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어요! 몽골의 대표 음식 ‘허르헉(양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음식)’도 먹어보고 전통 공연도 관람했어요:)
 
 
 
 
 
OJT가 끝나고 각자의 파견 지역으로 모두 떠났습니다. 비드네츠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8시간 떨어진 ‘우브르항가이’라는 지역으로 파견 되었습니다. 이 곳이 바로 저희가 앞으로 5개월 동안 있을 곳입니다 :)
 
 
 
 
전망대에 올라가 한복을 입고 몽골의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정식적으로 학교에 가게 됩니다. 어서 아이들을 만나고 싶네요. 다음 소식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다라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