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도착했다고 바로 각자의 파견 지역으로 가지 않는데요, 몽골의 8개 팀이 2주 동안 울란바토르에서 OJT(현지적응교육)를 받게 됩니다. OJT 중 열심히 회의 중인 비드네츠의 모습입니다~
OJT 기간 동안 ‘인문대학교’에서 교수님들에게 몽골어 수업도 받고, 직접 교육 안을 짜 수업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긴장도 되었지만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팀의 음악 수업 시간에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비드네츠팀!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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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교 한국어과를 재학 중인 친구와 현장 실습시간도 가졌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OJT 기간 동안 주말에는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노력 봉사와 교육 봉사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노력 봉사 팀이 놀이터에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있네요:)
교육봉사 팀은 강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태권 체조를 추고 있네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즐거워해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또 다른 주말에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어요! 몽골의 대표 음식 ‘허르헉(양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음식)’도 먹어보고 전통 공연도 관람했어요:)
![](https://kr.object.ncloudstorage.com/dpunch/punch20_kucss/bbs/dump_content/b701766e42ec6295bf282bd0228498eb1.jpg)
OJT가 끝나고 각자의 파견 지역으로 모두 떠났습니다. 비드네츠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8시간 떨어진 ‘우브르항가이’라는 지역으로 파견 되었습니다. 이 곳이 바로 저희가 앞으로 5개월 동안 있을 곳입니다 :)
전망대에 올라가 한복을 입고 몽골의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