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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중기봉사단 2기 미얀마 싱글밍글팀 입니다.

작성자
정재은
작성일
15-07-31
조회수
1,777
 안녕하세요! 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미얀마 양곤으로 파견되는 싱글밍글팀 입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시작되었던 17박 18일 국내 교육에서 설레는 첫만남을 가지고, 155명의 단원들이 함께 소양교육, 실무교육, 언어교육,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국내교육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저희 싱글밍글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싱글싱글싱글싱글~~ 밍글밍글밍글밍글~~ 옆 친구와 인사합시다! 밍글라바!'
 저희 팀 이름은 ‘싱글밍글’입니다. 싱글벙글에서 착안하여 싱글벙글의 ‘싱글’과 미얀마
인사말인 밍글라바의 ‘밍글’을 합쳐 ‘싱글밍글’로 정하였고, Single들이 모여 ‘어우러지다’
즉, 우리 팀원들이 미얀마와 어우러지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 팀원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른쪽부터 우리의 든든한 왕언니이자 오빠 같은 팀장님 이지원, ‘진아체’를 만들정도로 글씨체가 예쁜 서기 이진아, 우리 팀의 실세 같은 귀여운 막내 물품 권도연, 팀 내에서 가장 중요한 물주님이신 회계 김혜림, 자칭 끼와 먹방담당 홍보 정재은, 우리 팀의 청일점이자 브레인! 현지어와 요리 담당인 기록 김종택 단원까지
모두 각양각색의 매력들을 가진 팀원들이 모였습니다~!
저희 팀은 미얀마팀에서 유일하게 6개의 학교 학생들이 모인 연합팀 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17박 18일후 그 어떤 팀보다 서로 돈독해졌습니다. J
매력이 넘치는 우리 팀원들과 함께한 국내교육과 출정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도봉숲속마을에서 17박 18일의 국내교육동안
소양교육, 직무교육, 특기교육, 실무교육, 언어교육,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팀원들과 돈독해질 수 있었고, 봉사단원으로써 책임감도 느끼고,
진짜 ‘봉사단원’이 되는 준비를 했습니다!
 
 
빡빡한 교육 일정 때문에 이렇게 지치고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생일이였던 미얀마팀의 단원들과 미얀마 담당선생님이신 오유정 선생님의
생일파티도 하며 17박 18일간의 교육을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D
 

 

드디어 국내교육의 마지막날이자 출정식, 특기교육시간에 배웠던 난타, K-pop, 태권무 공연도 하고, 17박 18일간의 일정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교 선생님의 방문으로 국내교육을 잘 마친 저희에게 응원도 해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출정식을 마지막으로 국내교육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 각자의 나라로 출국만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155명의 단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돌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가 ‘열린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월드프렌즈 청년중기봉사단 2기 화이팅!

 

준비됐나? 준비됐다! 가자 몽미스캄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