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베노!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몽골 연합3팀 비드네츠팀의 홍보단원 류서하라고 합니다.
저희 팀명은 ‘비드네츠’입니다. 비드네츠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비드네츠는 몽골어로 비드(우리), 네츠(친구) 즉, '우리는 친구' 라는 뜻입니다. 몽골의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자 하는 의미로 지은 팀명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였지만 비슷한 점도 많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우리 팀!! 비드네츠 팀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팀은 청소요정&엄마 담당 김회계, 비주얼&댄스담당 김물품, 리더와 비주얼담당 서팀장, 개그와 얼굴&어색 담당 양서기, 댄스킹 담당 류홍보, 팀의 몸매&댄스담당 안기록, 총 6명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는 07.05~07.23일의 총 17박 18일 동안 진행된 국내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7박 18일 동안 각종 소양교육, 직무교육, 특기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특기교육에서 열심히 배웠던 태권도, 난타, k-pop은 출정식 날 공연도 하며 한껏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서팀장의 난타 공연이 눈에 띄는데요! 아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어떻게 3번의 특기 교육으로 이런 멋진 공연이 탄생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총 5회로 진행된 CASE STUDY 시간에는 5개월 동안 몽골에서 일어날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해결책을 얻기도 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골똘히 회의하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행복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국내교육을 끝마치며 월드프렌즈 청년 봉사단 2기는 무사히 출정식을 치렀습니다. 저희 몽골 팀은 5개국 중 가장 먼저 출국하는데요, 요즘 기대가 잔뜩 되어 잠이 오지 않네요! 어서 빨리 몽골에 가서 예쁜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비드네츠팀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다음에는 몽골의 이야기를 가득 실어 돌아오겠습니다. 다라올찌!(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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