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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캄보디아 캄브릿지팀

작성자
유달이
작성일
15-07-30
조회수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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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쭘무립쑤어! 안녕하세요 :-)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캄보디아 스와이리엥으로 파견될 캄브릿지 팀입니다. 저희 팀은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팀입니다. 특별히 저희 6명은 연합팀으로 만나 국내교육 때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지금은 친남매와 같은 사이가 되었답니다.
 
 
 
 
 
 
 
 
  국내교육과 출정식 소식을 전하기 전, 잠시 팀원들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시작하면 우리 팀의 상콤한 회계담당 김다솔 단원, 우리팀의 든든한 맏이이자 팀장인 김부영 단원, 글씨체가 여자보다 더 예쁜 서기담당 김이삭 단원,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홍보담당 김유민 단원, 우리팀 영어선생님이자 사진담당 이소영 단원, 마지막으로 팀 내에서아빠로 불리는 물품담당 장하림 단원까지 이렇게 가지각색의 특별한 단원들이 모인 캄브릿지의 국내교육과 출정식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도봉숲속마을에서 17박18일(2015.7.6. ~ 7.23) 동안 이루어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국내교육은 5개 국가, 155명의 단원들이 함께 모여 현지어 교육, 직무교육, 특기교육, 소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듣고서 파견될 국가에 대한 넓은 이해와 현지에서 진행할 직무를 미리 준비해보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저희 캄브릿지 팀은 현지어 교육과 특기교육(K-POP)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교육 기간 동안 열정을 쏟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국내교육 일정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뽑으라고 하면 아마도 서울에서 몽/미/스/캄/태 만나기가 1등이지 않을까요? 그 날이 유일한 외출일이라 해방감에 들뜨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도 캄보디아 현지인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는 것! 더불어 캄보디아에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얻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을 수 있었던 날이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출정식이 있던 당일, 쉬는 틈틈이 도봉숲속을 배경으로 각 팀원들과 국가 단원들과 함께 모여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출정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17박 18일을 뒤돌아볼 수 있는 영상도 보고, 짧은 기간 동안 배운 태권무와 K-POP, 난타 공연도 하면서 그렇게길었지만 짧게 느껴지는 국내교육이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국내교육과 출정식은 끝이 났지만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여러분!
  우리들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봉사의  열정  펼치고 돌아옵시다.
 그럼 저는 앞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생생한 팀원들의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캄브릿지♥ 너와나의 연결다리! 우리가 꼭 만들고와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