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미얀마 9월 소식,

만날레이팀 "출국"편

 

밍글라바! (안녕하세요!)

4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미얀마 만날레이팀 홍보단원 한소담입니다.

고대하던 미얀마 팀의 출국이 지난 9월 11일에 있었습니다. 출국이 한 달 정도 늦춰졌던 만큼 단원들은 모두 출국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4기 봉사단 출국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의 단원들의 모습입니다. 만날레이 단원들이 현지에서 사용할 공용물품을 담는 중이네요.

비상시 먹게 될 즉석식품이 보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할 때면 더더욱 생각날 것 같은 한국음식들입니다. 

 

수하물을 맡기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출국을 앞두고 들뜬 만날레이팀 전수진단원의 모습입니다.

출국장으로 떠나는 미얀마 팀입니다. 다들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미얀마 양곤행 비행기는 9월 11일 오후 6시 45분에 이륙하였습니다. 

약 6시간의 비행 끝에 ‘양곤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입국하는 만날레이팀의 김혁중 단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얀마 양곤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는 단원들의 모습입니다. 미얀마로 파견되는 팀은 총 4팀입니다.

만달레이로 파견되는 팀은 두 팀으로 오색미소팀(하승희, 임은지, 박서연, 정은아 단원)과 만날레이팀(김혁중, 김태원, 전수진, 성예진, 방혜린, 이은지, 한소담 단원)입니다.

바고로 파견되는 아미타불팀과 양곤으로 파견되는 안다미로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국일이 늦춰진 만큼 한 달 동안 더 많은 준비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얀마팀 모두 미얀마에 물들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의 미얀마 팀의 활동, 그리고 홍보단원의 활동 모두 기대해주세요. 쩨주띰바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