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첫 발걸음, 월드프렌즈 4기 청년 중기봉사단 캄보디아 출국소식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4기 청년 중기봉사단 캄보디아 ‘캄끼리’팀 홍보단원 위이진입니다! 국내 교육을 모두 마친 뒤 드디어 캄보디아 단원들은 설렘 반 걱정 반을 안고 8월 7일 월요일에 출국하였습니다! 단원들은 각 지역에서 5개월 동안 생활할 필수물품과 공동물품들을 가지고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캄보디아팀이 탑승한 항공사는 규정된 무게의 위탁 수화물 한 개와 기내 수화물 1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위탁 수화물 한 개를 대사협으로부터 받은 이민 가방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수화물 준비 시 파손 가능한 물건은 밀봉을 꼼꼼하게 하여 조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내 및 위탁 반입 가능 품목을 숙지해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연착>

저희 캄보디아 단원들은 연착으로 인한 긴 시간의 기다림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기존 캄보디아 팀의 6시 45분 출국 예정이었던 비행기 기체의 결함으로 인하여 8시 45분으로 출국 시간이 연착되었습니다. 8시 45분 비행기에 탑승 후에는 항공사 측의 30분 추가연착으로 인하여 결국 9시 15분에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도착과 코디선생님과의 첫 만남>

저희 캄보디아팀은 현지시각으로 8일 약 01시에 프놈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가 공항에 도착하였을 때 5개월 동안 저희를 관리해주실 코디 선생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대형 트럭에 단원들의 짐을 모두 실은 뒤 저희는 대절한 버스를 타고 2주 동안 머무를 숙소로 향했습니다.

 

 

 

 

 

 

<캄보디아팀 다짐의 첫 발걸음>

앞으로 저희 캄보디아 단원들은 5개월 동안 모두 좋은 마음으로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기로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