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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기본 교육 라오스팀 라오스타!

작성자
으넹여사
작성일
16-11-22
조회수
1,789

 

 

 

 

 

 

 

안녕하세요!! 싸바이디~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33기 라오스팀 홍보단원 이은혜입니다^^

우선 이번 33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발대식및 기본교육을 잘마치고 처음 만났지만 맘에 맡는 팀원들과 활동을 하면서 정말 기쁘고 좋았습니다.

저희 이번 발대식 일정은 11.12(일)~11.14(월)까지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라오스팀은 24명의 단원들과 단장및 AM,PM님 등으로 총27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라오스팀의 팀명은 "라오스타" 이름 그대로 라오스와 스타를 합쳐 라오스의 별이되자는 의미입니다.

첫날인 토요일, 1시반까지 모여서 모두 물품을 지급받고 각 숙소에서 짐을 푼뒤 팀끼리 모여서 자기소개식으로 모임을 가졌어요. 처음엔 아직 친하지 않아서 조금 서먹서먹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어서 강당에 모여 발대식순을 밟아 선서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병욱 교수님의 인상 깊은 강의도 듣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간다고 들뜨기만 해선 안되고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조심해야겠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어 밥을 먹고 저녁에는 팀별끼리 또모여서 이때 팀명 팀구호를 정하고 서로 말을 많이 하며 친해졌던 것 같아요 ㅎㅎ

 


일요일 아침부터 체조와함께 조금은 빡빡하게 굴러간 2번째날은 첫날과 같이 교육도 듣고 현지어 교육도 배우고 여러 조별회의 등을 통해 더욱더 많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만난지 2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아쉽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마지막 월요일날도 마찬가지로 체조로 아침을 시작해 밥을 먹고 교육을 들은후 팀별모임을 통해 여러 공지와 각 봉사분야에 팀끼리 회의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발대식은 잘 마치게 되었어요.

 

이번 발대식에서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팀원들이 느낀것은 비록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팀워크도 잘맞고 같이 봉사를 하는 대학생으로서 좋은 기운들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있을 1차 심화교육부터 실제 현지에서 봉사하고 돌아올때 까지가 너무나도 설렙니다. 저희 팀이름에 걸맞게 라오스의 별이되고 오겠습니다ㅎㅎ

 

라오스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