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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프로그램] 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단기봉사단 31기 케냐팀 [마사이와 우리사이] - 결과보고회 및 해단식

작성자
장서진
작성일
16-02-26
조회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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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색이 찬란한 아프리카 케냐로 해외 단기 봉사를 떠난 대학사회봉사협의회 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 31기 <마사이와 우리사이> 팀의 홍보팀장인 장서진입니다! 드디어 지난 2월 19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해외봉사의 마지막 여정인 해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계당홀 입구에는 각 팀마다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렸어요. 그리고 행복하게도, 한 작품은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과정과 결과 모두가 좋은 우리 케냐팀, 사랑합니다!
전체적으로 행사는 크게 결과보고회와 해단식으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30기와 31기는 영상을 활용한 상황극, 춤, 노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발표회를 진행했는데요, 우리 <마사이와 우리사이>팀은 현지에서 불렀던 Jambo! (안녕!) 영상을 틀어주고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율동과 춤이라 까먹지 않았을까 걱정되었지만, 무리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했어요! 결과보고 후에는 31기 팀장단들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31기 12명의 팀장들이 준비한 Shake it 댄스공연과, 30기 및 31기 팀장단들의 합창은 해단식의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UP UP!
그 후 저희는 느린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러분은 느린 편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우리가 느낀 것들, 그리고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편지가 무려 ‘1년’ 후에 부쳐지기에 느린 편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1년 후의 우리는 얼마나 변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꾸준히 연락하며 서로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우리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해단식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우리 케냐 <마사이와 우리사이>팀에서는 권세웅 단원이 모범단원, 강경우 단원이 우수단원으로 선발되어 표창장을 받았고,
공모전 분야에서는 에세이 부문에서 강경우 단원이, 사진 부분에서는 오상수 단원이 우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어쩜 우리 케냐팀에는 재능 있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걸까요? 자랑스러운 우리 단원들, 축하드립니다! 짝짝!!~~
UCC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들 마음 속에서는 NO.1 이었다는 사실~! 만드느라 고생한 이훈일 단원 고맙습니다!
 
우리의 첫 모임 때, ‘3의 법칙’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3명이 모여 같은 하늘에 손가락을 가리키면 주변의 사람들도 그 하늘을 바라본다는 ‘3의 법칙’.
우리 33명의 인원은 3명보다 많기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던 우리,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별을 각자 마음에 품고 왔을까요? 각자의 분야에서 세상을 바꿀 행동대장이 될 우리 30명의 단원과 김인준 단장님, 양현화 PM님, 김스미 AM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마사이와 우리사이>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