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르비카의 홍보 담당 이수진 단원입니다.
정확히 일주일 전, 30기 및 31기의 결과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키르비카 팀은 그 전날에 모여 MT를 갔었답니다. :)
지금부터 키르비카의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2월 18일 목요일, 키르비카 팀은가평의 '별이 보이는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넓은 잔디를 마당으로 한 저희 숙소는
화장실 2개, 방 3개, 넓은 바비큐 시설 등저희 마음과 더불어 매우 풍족했습니다.
오후에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쉬다가마당에 모여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모든 인원이 모여서맛있는 바비큐를 즐겼답니다.
(남자 단원들, 고기 굽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그렇게 초록색 병의 주류와 함께키르비카의 밤도 무르익었습니다.
또한, 인솔자분들의 음식 배달로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키르비카만의 MT를 무사히 마친 다음 날,
저희는 다 같이 결과보고회 장소인상명대학교 안의 '상명 아트홀'로 갔습니다.
긴 시간의 해단식이 진행되었지만,
중간중간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의 시상식이 진행되고
저희 키르비카 팀은 에세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오후 6시, 해단식의 막이 내리고
저희는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모두 개인의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벌써 일상으로 돌아온 지도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단장님을 포함해 우리 키르비카 단원들 모두잘 지내고 있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85일간 모두 최선을 다한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도 열정을 다하는멋진 키르비카 팀이 되길 바랍니다.
я люблю теб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