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짜 마지막 소식으로 찾아온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도라애몽 의 이현주입니다
지난 2월 3일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는데요
더운 여름날 봉사의 열정을 갖고 국내교육을 받던 도봉숲속마을로 다시금 모였답니다ㅎㅎ
오자마자 각자의 이름이 적혀진 봉투를 받았는데요,
그 안에는 수료증과 작은 선물도 함께 있었습니다
해단식 안내 책자를 받고 저희 도라애몽팀은 너무 기뻤는데요,
저희가 열심히 벽화를 그리던 모습이 표지로 되어있어서 놀라고 뿌듯했답니다 ㅎㅎ
점심시간을 갖은 후각국 국장들이 열심히 준비한 국별활동보고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파견된 국가 이외의 활동내용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잠시 쉬는 시간에는 박지성체조의 새로운 버젼도 함께 보며 몸을 풀기도 했는데요,어느덧 시간이 흘러 5개월이 지난 지금 이 강당에서 다시 체조를 하니 그때의 기억도 나고 시간이 참 빨리 흘렀다고 느껴졌답니다. ㅠㅠ
이어서 리허설을 한 후 진짜 해단식을 진행하였는데요, 개회사와 더불어 문화공연, 공모전 수상작 발표까지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1등을 한 에세이와 ucc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ucc 부분 1등을 한 몽골 아르항가이 팀의 영상을 보니몽골에서의 생활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고5개월간의 추억에 잠시 빠질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해단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팀별로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모든 일정을 끝냈답니다.
지금쯤 다들 각자의 삶으로 돌아와서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 봉사단 2기의5개월간 활동이 모든 단원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정말로
바야를라, 바이시테(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