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ELEVENTH 

[CAMBODIA_B]

[사랑해브람]

기자_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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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끝마치고 귀국한지 10일째되는 날입니다.활동을 끝낸 이 후에도 이벤트 조장 이성목 단원의 지휘 아래에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겨울방학을 서로가 즐기고 더 돈독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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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역_ 활동 이 후 힘써주는 단원들이 있기에 우리 캄보디아B 사랑해브람 팀이 더 빛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 UCC공모를 위해 매일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일에 임하는 

팀장 남궁호, 영상 신은지, 영상 송상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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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필사진과 사진공모를 위해 힘써주는 

홍보 김선경, 사진 탁은정, 사진 오경민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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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작업하며 우리의 팀이 어떻게하면

좀더 발전해 보일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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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끝마치면서의 활동 후기(소감문)를

팀장 부팀장 및 단원전체가 작성하면서,

나 자신이 활동을 통해 느낀것은 무엇이고, 

그로인해 발전된것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각오, 다짐 등을 확인해보고,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고 느낀것을 적을때,

"이렇게나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들때,

"아 우리가 참 많은걸 얻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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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을 작성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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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곳, 

다른 환경, 

다른 입장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우린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브람 크맹, 크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