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라애몽의 이현주 입니다.
1월 최종 평가회 기간동안
몽골의 음식, 문화 등 자유시간을 비롯하여 남은 기간동안 몽골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파견된 지역에서는 볼 수 없던 것들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최종 평가회 때에는 저희 도라애몽이 파견되었던 헙드 아이막의
차스트 알타이 학교에서 미술 동아리 수업을 함께 도와주신 코워커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초청되어 오셨답니다. 몽골 팀들의 그동안의 수업 방법과 내용, 결과를 보시며
꼼꼼히 기록하시기도 했는데요, 배울 것이 많다며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저희 도라애몽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팀 모두 각자의 재능을 살린 교육봉사 활동을 하고 왔는데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렇게 최종 평가회를 무사히 마치고 1월 8일 무사히 귀국을 하게 되었는데요,
6개월간 함께한 팀원들과 떨어져 지내니 시원 섭섭하며 그립기도 합니다.
얼마 있지 않아 있을 2월 해단식때 모두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그럼 2월 해단식 그 마지막 이야기로 만나요~바이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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