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_NINTH
[CAMBODIA_B]
[사랑해브람]
기자_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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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캄보디아 시엠립에 도착한 캄보디아 B 팀!
숙소에 도착하여 모든 물품을 정리한 후 각각이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도 다가올줄 몰랐던 캄보디아 봉사활동.
2016년 (병신년) 시작을 캄보디아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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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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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도착과 동시에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속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주기위해 벽의 먼지를 털고 새로운 페인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들 앞에서의 시연이아닌,교육봉사의 시작에 앞서 설레이고 들뜨는 마음으로 쑤쑤(화이팅)를 외쳤습니다.
아픈사람없이 모두가 건강함을 잃지 않으려 매일 자신의 몸상태를 의료단원에게 보고하고,이상시 바로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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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9일차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담임반에 들어가게되었고,
새로운 아이들은 우리들의 이름을 외치며 반겨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빛이되리라 다짐하고 간 우리에겐
아이들의 빛이 너무나 밝게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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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9일만에 얻은것은
나를 사랑하기
남을 사랑하기
가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를 아끼고 우리 팀원을 살피는 모습속에서
우리는 ‘하나’이기에 모두가 서로를 챙기고 모두가 서로에게 힘을 줍니다.
힘들다의 ‘힘’을
힘내자의 ‘힘’으로
바꿔주는 단원들이있기에 우리는 앞으로도 ‘힘!’을 외쳐보려고 합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활동하여 멋진 모습으로 귀국하겠습니다!
힘내자!
캄보디아B !
사랑해 브람 !!
크멩 크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