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보디아의 블링블링 캄블리입니다.
드디어 저희 캄블리팀이 약 5개월간의 봉사를 마치고
1월 15일에 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며 봉사를 했던 캄블리였습니다.
저희는 호산나 학교 학생들과 1월 9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최종활동평가회를 하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를 하였으며,
씨엠립에서 다양한 문화 및 역사 교육을 받고,
기관 방문을 통해 다른 팀들이 활동했던 곳과 저희 팀이 활동한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동안 캄보디아의 모든 팀들이 매우 열심히 노력하며 봉사를 해왔는데요,
막상 캄보디아를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봉사의 열정을 태웠던 만큼, 그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캄블리가 되길 바랍니다.
캄블리 파이팅.
캄블리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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