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쭙크니어 유 하으이! 오랜만에 로맨티-캄 인사드립니다 J
5개월간의 봉사활동이 끝나고 지난 금요일, 캄보디아팀 36명이 무사 귀국했습니다.
저희의 임지인 라이프학교에서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짐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시하누크빌과 어려운 이별을 한 뒤, 로맨티-캄은 최종 평가회를 위해 프놈펜으로 이동했습니다.
최종 평가회 일정 중 캄보디아 역사 교육을 위해 씨엠립으로 이동한 뒤, 박물관과 앙코르 유적지, 똔레 삽 호수를 방문하였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앙코르 유적지를 실제로 보니 감탄의 연속이었는데요, 똔레 삽 호수의 수상 가옥 역시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시 프놈펜으로 이동 한 뒤, 캄보디花와 캄블리의 임지 기관 방문 후, 평가회 시간을 갖고 다음날 캄브릿지의 임지인 스와이리엥으로 이동 한 뒤 기관 방문 후 소각장 현판식을 함께 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나눠준 것 보다 더 많이 얻어 온 봉사 활동인 것 같네요.. 이제는 아련한 이름이 된 캄보디아…모두들 쭙립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