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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캄보디아 캄브릿지팀

작성자
유달이
작성일
16-01-21
조회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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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캄보디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다리 캄브릿지팀의 1월 소식을 들고 찾아온 홍보 담당 김유민입니다. 2016년 1월 15일, 저희 캄브릿지 팀원들은 5개월간 임지에서의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소식에서는 간단한 쁘랏시하누크 초등학교 1월 소식과 함께 최종평가회, 귀국 소식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캄브릿지 팀은 임지를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된 교육봉사는 물론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쁘랏시하누크 초등학교 사진 전시회 및 환경 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오프닝 무대로 KOICA 류송자 선생님과 캄브릿지의 김유민 팀원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선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지를 떠나기 전, 교직원 선생님들께서 지금까지 함께한 저희 캄브릿지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셔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또 학교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감사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렇게 5개월간 정들었던 쁘랏시하누크 초등학교에서의 모든 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어서 1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프놈펜과 씨엠립 이외 활동지에서 캄보디아 최종평가회가 있었습니다.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사원과 박물관을 돌면서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 번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후 프놈펜으로 돌아와서는 최종평가회의, 현장프로젝트 기관방문, NGO 방문을 하였습니다. 최종평가회의 시간을 통해 저희 캄브릿지 팀이 5개월간 임지에 파견되어 했던 활동들과 현장프로젝트 사업을 뒤돌아 볼 수 있었고, 그 동안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평가회 기간 중에 프놈펜에서 현장프로젝트를 실시하였던 두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이화사회복지센터와 포첸통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기관 라운딩 및 프로젝트로 실시하여 새롭게 정돈된 도서관을 구경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호산나학교를 방문하여 기관 라운딩 및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평가회 마지막 날에는 저희 캄브릿지 팀이 진행한 ‘Green School Project’ 사업을 구경하기 위해 스와이리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쁘랏시하누크 초등학교 라운딩 및 새로 지은 소각장에서 현판식을 하였고, 이후 사진전 구경과 쓰레기가 없어진 학교의 깨끗한 공간에 각 팀별로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한국으로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정신없이 바빴던 우리 캄브릿지팀! 하지만 정든 학교와 학생들을 한 번 더 보고 떠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저희들에게도 이별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시 만나자! 는 약속을 뒤로한 채 스와이리엥을 떠나왔습니다.
 
 
 
 
 
 
 
 
캄보디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5개월 동안 모든 활동을 무사히 마친 캄보디아 팀원들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족과 같은 우리 캄브릿지!
김다솔, 김이삭, 김유민, 김부영, 장하림, 이소영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