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 12. 1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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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청년 해외봉사단 귀국 단원이 함께하는 해외봉사단 사후 봉사활동 프로그램 ‘제 2회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 외국인 유학생들과 귀국 단원이 함께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이하 대사협)는 2013년 12월 30일(월) 연말을 맞아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청년 해외봉사단 귀국단원들이 함께하는 “제 2회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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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과 한국청년(구 한국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 단원 약 40여명이 참여하여 성북구 돈암동 인근 지역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해외봉사단 청년(대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 대사협은 정부의 외교관련 공약인 ‘글로벌 청년프로젝트’의 이행을 위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청년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부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 총 7,212명을 파견하였다.
□ 관련 문의 ☎ 02-6393-5342 담당 남상혁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소개 ◦ 대사협은 1996년 전국의 대학 및 전문대학 총장이 모여 교육, 연구와 더불어 대학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회봉사’ 업무를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협의체로서, 현재 232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대사협의 주요 사업은 크게 해외봉사 사업과 국내봉사 사업으로 구분된다. - 해외봉사 사업은 단기 해외봉사단 파견,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 대학총장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이 있으며, - 국내봉사 사업으로는 동아리‧개인 봉사활동 지원, CSR 논문‧프로젝트 공모전, 대학 SOUL 자전거 지원사업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