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 9. 3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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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귀국단원 사후 봉사활동 프로그램 ‘소통 그리고 나누기 행사’가져 - 5군단 벽화제작을 통한 장병 사기진작과 정서함양 고취 - |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이하 대사협)는 지난 28일부터 1박 2일간 육군 5군단 창설 60주년을 맞아 5군단 장병,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해외봉사활동 귀국단원 사후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소통 그리고 나누기” 벽화 제작 및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소통 그리고 나누기’ 행사는 대사협 해외봉사팀 20명,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 및 학생 12명, 5군단 장병 19명이 참여하여 승진체육관 등 평소 장병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부대시설에 벽화를 제작했다.
□ 행사는 28일 오전 발대식을 시작으로 승진체육관 팀, 병영도서관 팀, 오코하임(군단 휴양소)팀으로 나눠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다음 날 해단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홍익대 동양화과 소민희 조교는 “벽화제작을 통해 장병들의 정서함양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김경희 대사협 해외봉사팀장은 “군 시설 봉사활동은 처음인데 특히 제5군단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이런 행사를 장병들과 함께함으로써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군 시설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사협은 정부의 외교관련 공약인 ‘글로벌 청년프로젝트’의 이행을 위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청년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부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 2~3주간 총 7,212명을 파견하였다.
□관련 문의 ☎ 02-6393-5342~3 해외봉사팀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소개 ◦ 대사협은 1996년 전국의 대학 및 전문대학 총장이 모여 교육, 연구와 더불어 대학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회봉사’ 업무를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협의체로서, 현재 230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대사협의 주요 사업은 크게 해외봉사 사업과 국내봉사 사업으로 구분된다. - 해외봉사 사업은 단기 해외봉사단 파견,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 대학총장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이 있으며, - 국내봉사 사업으로는 사람․사랑 봉사단(생명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GS건설 대 학생봉사단, 전경련 대학생사회봉사단, 과학나눔봉사단(과학창의재단), 기아자동 차대학봉사 동아리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