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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외협력] “학생 챙기다 번아웃”… 대학 사회봉사 담당자들 숨은 고충

작성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작성일
25-08-25
조회수
867

“학생 챙기다 번아웃”… 대학 사회봉사 담당자들 숨은 고충


본지 교육부 자료 분석 결과 대학 사회봉사센터 절반, 1명이 모든 업무 담당
사회봉사 교과·비교과부터 해외 봉사까지… 성적 처리, 학생 안전, 행정 총괄
대학기관평가인증에 ‘사회봉사’ 평가 항목 반영… 현실에선 담당자 겸임 체제
“겸임 체제론 한계 다달아… 담당자 대상 상담 체계, 인력 확충 제도화 시급”

(이전 생략)
전문가들은 사회봉사의 질 저하가 학생 위험으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제도적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혜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경영지원팀장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사회봉사 담당자의 업무력, 회복력은 곧 대학 사회봉사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담당자를 위한 상담·휴식·전문 인력 확충이 제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 안전까지 관리하는 업무 특성상 담당자의 번아웃이 곧 학생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강 팀장은 “대학 사회봉사는 교과·비교과, 국내·해외, 안전·행정을 모두 포괄하는 전문 업무”라며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겸임 체제와 인력 부족 속에서 담당자 개인 헌신에 기대는 실정이다. 이 같은 구조가 계속되면 피로, 번아웃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유와 연대가 제도적으로 자리잡을 때 대학 사회봉사가 지속 가능한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봉사도 회복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당자 개인의 목소리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고등교육이 풀어야 할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기사 전문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