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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1팀] 지구촌 기후 위기, 대한민국 청년들이 답하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수행 24-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환경…

작성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작성일
26-01-26
조회수
104

지구촌 기후 위기, 대한민국 청년들이 답하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수행 24-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환경) 15개월의 대여정 성료

 

라오스 교육부 장관상부터 콜롬비아 재파견 요청 쇄도까지... ‘K-환경 봉사의 새 지평 열어

설립 30주년 맞은 대사협, 10년 연속 KOICA 청년중기봉사단 수행 기관의 저력 입증

 

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난제로 떠오른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이 전 세계 소외 지역을 누비며 전달한 초록빛 희망이 결실을 맺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변창훈, 이하 대사협)는 지난 19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2024-20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환경) 1-3차 파견단원 통합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며 지난 15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오스, 캄보디아,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4개국에서 헌신한 155명 한국 청년들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난 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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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너머의 감동, 사람이 바꾼 변화를 나누다


지난 9일 열린 성과공유회는 1~3차 귀국 단원들과 환경교육센터, 코션(kossian)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지난 17개월간의 활동이 담긴 사진전이 열려 단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박동균 대사협 운영위원장(대구한의대 교수)은 개회사에서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그 어떤 것보다 여러분이 현지에서 흘린 땀방울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지는 이선주 팀장의 사업 보고에서는 15개월간의 사업 성과가 공유됐다. 155명의 단원들은 파견 기간동안 총 32건의 현장 사업과 40건의 액션 플랜 수립과 활동을 완수했으며, 이를 통해 혜택을 받은 현지 수혜자는 4개국 14개 기관의 약 4,92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차 파견 단원인 문영은단원의 소감 발표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문단원은 캄보디아에서의 낯선 경험이 현재 국제개발협력 실무자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자산이 됐다며 후배들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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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정부가 먼저 알아본 K-봉사단의 진심


국내 해단식에 앞서 지난 202512월 각 파견국에서 열린 현지 성과공유회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궈낸 변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민간 외교의 장이었다.


[라오스: 장관급 감사장과 국영TV 보도] 라오스 교육체육부는 대사협(KUCSS)의 활동이 교육 현장에 끼친 성과를 치하하며 장관급 감사장을 수여했다. 비엔티안시 교육청 부청장 또한 직접 축사에 나서 감사를 표했으며, 이 모든 과정은 라오스 국영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콜롬비아: 37개교의 파견 지속 요청] 콜롬비아 페레이라 시 교육청과 37개 학교는 공식 행정 서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개선에 KOICA와 대사협의 봉사단이 필수적이라며 사업 지속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례적인 열기에 현지 유력 언론 디아리오 델 오툰(Diario del Otun)’은 양국의 환경 협력 모델을 집중 보도하며 단원들의 헌신을 조명했다.

[키르기스스탄: 지속가능한 협력 토대 마련] 키르기스스탄 오쉬(Osh) 지역에서는 1차부터 3차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해온 온실 프로젝트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 오쉬 교육청 및 유관 기관장들은 단원들이 제작한 러시아어 환경 지침서와 온실 관리 모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단원들에게 직접 러시아어 인증서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캄보디아: 주 정부 차원의 최우수 학교 시상] 캄보디아 깜퐁 스프 주에서는 단원들이 조성한 생태 친화적 교육 환경을 인정해 해당 학교를 환경 교육 최우수 학교로 지정했으며, 이에 기여한 공로로 단원들에게 교육부 장관상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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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넘어 실천으로, 현장을 바꾼 프로젝트


단원들의 활동은 단순히 기후위기와 환경인식 제고 차원을 넘어, 현지의 시스템을 바꾸는 전문적인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라오스] 농가 소득 증대와 유기성 폐기물 처리를 결합한 동애등에사육장 보급 사업을 펼쳤다. 8개 농가에 사육 모델을 보급하고 라오스 국립농업대학교와 협력해 사육 매뉴얼과 소논문 제작, 세미나 개최 및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분리배출과 이로 인한 수익을 저축 및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 환경공학과와 협력해 재생 에너지 실험실을 구축하고, 교내 생태공원 조성 등 생태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깜퐁 스프 주에서는 생태 친화적 학교 조성 성과로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 학교에서 사용될 환경 교육 교재를 자체 제작했으며 다양한 교수법을 전파했다. 이 교재는 페레이라시 교육청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식 교재로 관내 학교 보급이 확정됐으며, 노후 처마 보수 및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도 병행됐다.

[키르기스스탄] 환경교육과 더불어 학교 내 생태학습장 조성 사업을 병행했다. 교내 환경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천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환경교육 컨텐츠와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구축된 온실과 교재 활용을 위해 온실 포럼과 교사 세미나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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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문성으로 쓰는 대학 봉사의 역사


이번 사업의 주체인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KUCSS)19969월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봉사 기관이다. 전국 247개 회원 대학을 보유한 대사협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매년 KOICA 청년중기봉사단, WFK 청년 봉사단 파견, 농촌재능나눔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가치 실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사협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KOICA 청년중기봉사단 사업을 10년 넘게 연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전문성은 이번 환경 봉사단이 현지 정부의 장관상과 지속 파견 요청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보도글>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71720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63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189